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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與 "체포안 가결 사필귀정…국회, 이제 민생·정책 고민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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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정의·법치 확인…양심적 결단해준 野 의원들에 감사"

가결 후 긴급 최고위…'국민 눈높이 맞게 메시지 신중' 의견 공유


되자 '사필귀정'이라며 환영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2월 이 대표에게 두꺼운 방탄조끼를 입혔던 민주당도 더는 준엄한 법치와 국민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법원은 영장 심사를 통해, 숱한 혐의로 국가와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도 반성 없는 이 대표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