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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상임이사국 중 미국만 총회 참석…터져 나온 "유엔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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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 분쟁이 생겼을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유엔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유엔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특히 올해 유엔 총회에는 5개 안보리 상임이사국 가운데 미국만 참석했고, 주요 정상들은 대거 불참했습니다. 이 때문에 유엔을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과연 가능할지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