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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뉴스딱] 교사에 욕한 중학생 아들…학교 찾아가 '뺨 때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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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교사에게 욕을 한 중학생 아들의 뺨과 머리를 아버지가 때리고, 휴대전화를 해지하는 등 강하게 체벌했다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담임 선생님께 욕해서 맞은 아들과 남편의 냉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들의 어머니인 글쓴이 A 씨에 따르면, 최근 중학생 아들이 수업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한 채 사용하다 휴대전화를 압수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