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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등 22개 여성사회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강남구 엑스(옛 트위터)코리아 앞에서 열린 아동·청소년의 성착취 피해 묵인 규탄 기자회견에서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 해방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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