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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재산 신고 누락 사과한 이균용…'아빠 찬스' 두고는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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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1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 야당은 자녀의 대형 로펌 인턴 특혜 의혹과 재산 신고 누락 경위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이 후보자는 재산 신고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자녀 특혜 의혹은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모두발언부터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처가 회사 비상장 주식을 재산 신고에서 빠뜨린 것을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