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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스브스픽] 부모 소득 안 보는 '저축 지원'에 자기 돌봄비 2백…청년 예산 3,3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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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이 이른바 청년 복지 예산에 3,30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대비 43%나 증가한 건데요, 이 가운데 청년이 10만 원을 내면 정부가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내일 저축계좌' 대상이 확대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소득 기준이 월 200만 원 이하에서 220만 원 이하로 완화됐습니다.

혼자 사는 청년이라면 부모 소득도 안 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