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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출산 두려울 때는 전화 카톡을"…서울시, 통합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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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려는 위기 임산부들을 위해서 통합지원에 나섭니다.

권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뜻하지 않은 임신, 경제적 부담, 사회적 편견 등으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고 싶을 때 비밀 보장을 전제로 24시간 상담할 수 있는 채널이 내일(20일)부터 가동됩니다.

서울시는 위기 임산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통합지원사업단을 출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