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종교힐링투어를 2023년 10월 7일(토)부터 10월 8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7일 '몸쉼맘쉼 치유스테이'는 종교시설 투어 프로그램으로 범어사와 홍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민화그리기 ▲사찰음식 만들기 ▲108배 및 명상 ▲스님과의 차담 등 체험으로 구성했다.
10월 8일 '신과함께 힐링피크닉'은 회동호 자연학습체험장 일원에서 ▲피크닉 존 ▲종교힐링콘서트 ▲종교문화체험부스 ▲홍법사 다도회의 차(茶)크닉 ▲금정관광해설사와 함께 땅뫼산 황톳길 걷기 등의 자연 속에서 종교문화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게 진행된다.
2023년 하반기 종교힐링투어는 '몸쉼맘쉼 치유스테이' 범어사 20명, 홍법사 30명, 총 50명 '신과함께 힐링피크닉'은 50명으로 금정구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모집 예정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역 종교 자원과 자연 자원을 균형 있게 활용한 종교힐링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교에 대한 이해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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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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