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비머pick] 전국구 만든 2002년생 MZ 조폭들…후배가 인사 안 했다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웃통을 벗은 남성 수십 명이 식당 안에 모였습니다.

온몸에 문신한 이들은 모두 2002년생으로 지난해 12월 '전국회'라는 신흥 폭력조직을 결성했습니다.

["전국 파이팅!"]

충청과 경기 등 전국 21개 조직에서 모인 이른바 'MZ' 조직폭력배인 이들은, 매달 한 번씩 수십 명이 모여 정기 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후배가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로 맥주병으로 집단 난투극을 벌이거나 이유 없이 지나가는 시민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