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완 전북CBS 신임 대표 |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김용완(57) 전북CBS 신임 대표가 18일 취임했다.
김 대표는 취임 소감에서 "CBS는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주신 선물이자 든든한 동역자로서 선교와 언론기관의 역할을 감당해왔다"며 "숱한 위기와 고난 속에서 든든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교회의 변함없는 애정과 보살핌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지역 교회, 기독교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 동암고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1994년 CBS 공채 17기로 입사해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 한국방송대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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