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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업계 1위'라더니 결혼식 날 '노쇼'…피해자만 3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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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업계 1위라는 말만 믿고, 결혼식 촬영을 맡겼는데, 몇 달이 지나도록, 영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또 그 업체와 계약했는데, 아예 결혼식에 오지 않았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피해자가 300명이 넘습니다.

제보 내용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3월 결혼한 30대 A 씨, 서비스 중개 플랫폼에서 업계 1위라는 홍보를 믿고 한 스튜디오 업체와 54만 원에 결혼식 영상 촬영 계약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