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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정은보다 30분 먼저 온 푸틴…지난 회담 되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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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 평소 지각대장으로 악명이 높은데요.

어제(13일)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보다 30분 먼저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어제 회담 장소인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낮 12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30분 뒤 도착했고, 푸틴 대통령은 입구에서 김 위원장과 인사를 나누며 환대했습니다.

평소 해외 정상들과 회담에서 지각하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