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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가계빚 급증에 대출 조이기 '급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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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면서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지난 한 달 동안 7조 원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그 결과 가계대출은 5개월 연속 증가해 사상 최대인 1천75조를 기록했는데요. 이렇게 가계 빚이 계속해서 오르자 금융당국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줄이는 등, 대출 규제 강화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보도에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