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넉 달 만에 또 발견…"강남 흰개미보다 더 위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넉 달 전 서울에서 외래종 흰개미가 발견된 적이 있는데, 또 다른 흰개미가 경남 창원에서 발견됐습니다. 나무로 된 집이나 가구를 갉아먹어서 미국에선 매년 수천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다는 흰개미입니다. 전문가들은 서울보다 이번에 창원에서 확인된 흰개미가 더 위험한 종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를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5일 경남 창원에서 발견된 흰개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