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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코스트코, '폭염 속 사망' 늑장 신고…과태료 3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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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6월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카트 관리를 하던 직원이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죠. 고용노동부가 이 사고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 저희 취재 결과, 코스트코가 직원이 숨진 사실을 노동부에 뒤늦게 신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희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6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주차장 카트 관리를 하다 쓰러진 고 김동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