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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영상] 이재명 "오늘은 증거 제시하는지 보겠다"…파란 운동화 신고 지지자들 향해 3번의 90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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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대북 송금 의혹으로 검찰에 2차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북한에 방문해 사진 한 장 찍어보겠다고 생면부지의 얼굴도 모르는 조폭, 불법사채업자 출신의 부패 기업가한테 100억 원이나 되는 거금을 북한에 대신 내주라고 하는 그런 중대 범죄를 저지를 만큼 제가 어리석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2시 21분쯤 수원지검 후문 앞 도로에서 차량에서 내려 지지자들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한 뒤 다시 차량에 탑승해 검찰청사로 들어와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