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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정은, 전용열차 타고 방러…이르면 오늘 북러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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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확정됐습니다. 평양에서 전용열차를 타고 출발한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르면 오늘(12일) 회담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러시아 국경을 넘은 것은 4년 5개월 만으로, 두 나라가 무기 거래를 비롯한 군사 협력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