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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학림 '녹음 이후 화천대유 방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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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나흘 만에 검찰에 다시 나왔습니다. 신 전 위원장은 김만배 씨와 대화를 나눈 이후 화천대유 사무실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나흘 만에 다시 검찰에 출석한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의 대화를 녹음한 2021년 9월 15일 이전에는 화천대유에 간 사실이 전혀 없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