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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다 할 수 있는 거죠" 좌절 딛고 '매진'…대형화 된 코미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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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대에서 마이크 하나만 들고, 말로 관객을 웃게 하는 공연을 스탠드업 코미디라고 하는데요. 최근 큰 인기를 끌면서 콘서트 같은 대형공연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일요일 저녁, 공연장 앞이 북적입니다.

스탠드업 코미디를 보며 마음껏 웃으러 온 사람들입니다.

[백다원/서울 왕십리 : 유튜브에서 피식 대학을 보고 정재형 님이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서 실제로 보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