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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치솟는 물가에 '브랜드' 보다 '품질'…커진 PB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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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가가 치솟으면서 조금이라도 값이 싸고, 품질은 괜찮은 물건들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 상품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 자체 브랜드, PB 매장입니다.

즉석밥, 생수, 라면 등 기성 제품이 비해 20% 이상 저렴하다 보니 일부러 찾는 고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