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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취재 중에도 '여진'…진앙지서 20km 마을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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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도 어디선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안타까운 시간만 계속 흘러가고 있습니다. 모로코에서 취재하고 있는 저희 특파원이 100명 넘는 희생자가 나온 진앙지 근처에 한 마을을 찾아가 봤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한 내용 먼저 보시고 현지를 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기자>

처참하게 무너진 건물, 흙벽돌과 돌무더기 잔해 아래서 시신이 잇따라 발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