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국토2차관 |
▲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는 14일로 예고된 한국철도공사 노조(철도노조)의 파업을 앞둔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수송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백 차관은 "수서행 KTX 운행, 코레일-SR 통합 요구 등 정부 정책을 명분으로 하는 파업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정부의 파업 계획 철회 촉구에도 불구하고 불법파업을 강행하면 타협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