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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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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산저축은행 수사기록 분석…'인터뷰 허위성' 우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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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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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김씨가 주장한 내용의 허구성을 우선 규명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주말동안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의혹 수사 당시 기록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부산저축은행 수사의 사실관계가 어느 정도 확정되면 인터뷰와 보도가 이뤄진 경위, 사전 공모, 배후 등으로 수사를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인터뷰 전후로 김씨와 신씨가 긴밀히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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