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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1분핫뉴스] "어떤 도움도 못 받아" 숨진 대전 교사 학교장에 근조화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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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와 근무했던 학교 교장 앞으로 근조화환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대전 서구 모 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항의의 뜻을 담은 근조화환 40여 개가 늘어섰습니다.

여기엔 '교권보호위원회 안 열어준 무책임한 교장', '교사 죽음 방관한 교장', '교사 인권을 짓밟은 관리자' 등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