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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스브스픽] "성욕에 집착"…여친 살해 후 안마방서 나체로 체포된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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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살해하고 범행 은폐를 시도한 현직 해양경찰관이 평소 "성관계에 집착했다"는 지인들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지난달 체포된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살 최 모 순경의 마지막 행적과 함께, 지인들의 인터뷰를 전한 건데요, 최 순경은 지난 15일 새벽 전남 목포시 하당동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