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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리포트] 흉기 들고 달려들었다고?…영상 보면 '7초 만에 6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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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미국 필라델피아.

경찰관이 승용차 운전석 쪽으로 다가가더니 곧바로 총을 6발 발사합니다.

순찰차에서 내린 지 불과 7초 만이었습니다.

경찰관들이 다급하게 현장을 오가고, 지휘실에도 상황을 알립니다.

[ 현장 경찰관 :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남자 1명이 총에 맞았어요. ]

난폭운전 혐의로 경찰에 추격을 받았던 27살 남성 에디는 이렇게 총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