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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생수차로 위장한 방사포…심야 열병식 등장한 민간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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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정권 수립 75주년을 맞아 심야에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ICBM 같은 전략무기는 보이지 않았지만, 대신에 생수 운반차로 위장한 방사포를 비롯해서 다양한 민간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 75주년을 맞아 어젯(8일)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월과 7월 열병식과 달리 이번에는 '민방위 무력 열병식'으로 정규군이 아닌 우리 민방위 같은 노농적위군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