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 대표 건강상 이유로 조사 중단 요청 발표
오는 12일 재출석 통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9일 오전 10시 40분께부터 수원지검에서 시작된 이 대표에 대한 수사는 이날 이 대표측이 오후 6시 40분께 ‘건강상 이유’로 더이상 조사받지 않겠다고 요구해서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 대표에게 오는 12일 다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