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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북, '9·9절' 심야 열병식…김정은, 직접 연설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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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9일) 새벽 정권 수립 75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도 딸 주애와 함께 참석했는데, 직접 연설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정권수립일인 9.9절 75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북한은 어젯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식전 행사를 연 뒤, 오늘 새벽부터 열병식 본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