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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피자 한 판 3만 원' 외식물가 고공행진…"인상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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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높아진 금리와 물가 때문에 힘들다는 분들이 많은데, 먹거리 가격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특히 외식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정부가 인상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에 3만원이 훌쩍 넘고, 치킨 한 마리만 주문하려해도 2만원으론 모자랍니다.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밖에서 사먹기 겁날 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