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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더 친절한 경제] 값싼 패키지 여행 대신 고가 쇼핑에 서울 핫플 투어? 달라진 중국인 관광객, 지갑 어디서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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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4대를 나눠 타고 온 중국인 130여 명이 우르르 차에서 내립니다.

중국 여행사 대표와 직원들이 향한 곳은 시내의 한 대형 면세점.

여행객들이 쇼핑할 코스 탐방에 나섰는데, 명품과 화장품 등을 두루 둘러보고 직접 상품도 구매합니다.

면세업계가 이들을 맞이한 이유는,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중국 관광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변화된 한국의 관광 인프라도 적극 알리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