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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이폰 쓰지마" 중국 금지령에…미국은 기업 제재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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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을 쓰지 말라는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이 소식에 애플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미국 정부는 중국 기업 2곳에 대한 신규 제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두 나라의 경쟁,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뉴욕 증시에서 애플의 시가총액이 이틀 만에 250조 원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