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지난해 5월 방한 당시 윤 대통령 만난 알-루마얀 국부펀드 총재
최근 방한한 알-루마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총재가 HD현대와 에쓰오일 등 일부 기업을 만나 양국 간 사업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루마얀 회장은 정기선 HD현대 사장을 면담하고 사우디의 선박 엔진 공장, 조선소 건설 산업 등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사우디 측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사우디 동부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 선박 엔진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아람코 회장을 맡고 있는 알-루마얀 총재는 최대주주로 있는 에쓰오일의 서울 본사도 방문했습니다.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9조 원 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