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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국민의힘, 이재명 단식장 100m 거리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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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서 100m 거리에서 여야가 전혀 다른 행보를 했죠. '그를 만나기 100m 전' 이렇게 주제를 잡았는데요. 여기서 '그'는 이재명 대표입니다. 그런데 제목은 이렇게 잡았는데, 사실 국민의 힘이 그를 만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는, 딱히 만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만, 아무튼 오늘 국민의 힘의 '우리 바다 지키기' TF가 지금 사진이 나가고 있습니다.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국회 홍보 행사를 열었어요. 김기현 대표, 지도부 총출동했고, 해수부 장관도 나갔고. 저렇게 전복, 갈치, 오징어 세트를 들고 기념 촬영까지 했습니다. 현장에서 김기현 대표가 한 말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김기현/국민의 힘 대표 : 국민들도 과거의 광우병 쇠고기, 전자파 참외 이런 것에 몇 번 속았던 적이 있어서 이제 더 이상 속지 않는다. 그만큼 국민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의 시스템이 얼마나 건전하게 잘 작동될 것인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그런 증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번 추석에 수산물 많이 활용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수산물 좋아해. 건강해.}]

· 국힘, 국회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 김기현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아"

· 김기현 "추석에 수산물 많이 활용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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