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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블더] "지금도 3만 원인데"…치킨값 심상찮은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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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치킨 업체들이 가격을 줄줄이 올리면서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치킨 1마리에 3만 원까지 가고 있는데요.

이제 치킨을 국민 간식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진 거 같기도 하죠.

그런데 올해 상반기 치킨 소비는 더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불경기에도 여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한 카드사가 자사 고객의 치킨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치킨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5.2% 증가한 걸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