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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연항생제 ‘올리브오일’로 건강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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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나타, 추석선물세트 20여 종 선봬

중앙일보

라치나타가 추석을 앞두고 선보이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고메 선물세트. 라치나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산도가 국제기준인 0.8%보다 낮은 0.1%대로, 뛰어난 품질을 유지한다. [사진 라치나타]


스페인 프리미엄 올리브 브랜드 ‘라치나타(LA CHINATA)’가 추석을 앞두고 20여 종의 최상 등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리브오일(Olive Oil)은 ‘자연 항생제’(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흐르는 황금’(고대 그리스 서사시인 호메로스)으로 불리며 기원전부터 현재까지 식품·미용·의학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중해 주변 지역 사람들은 전체 열량의 40% 이상을 지방으로 섭취하지만, 염증성·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이 낮고, 평균 수명이 길다. 이들의 건강 비결로 하루 평균 5~6스푼가량 섭취하는 올리브오일이 꼽힌다. 올리브오일은 폴리페놀(Polifenole)·올레산(Oleric Acid)·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는데, 항생·항균·항염·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성분으로 최상 등급의 엑스트라버진(수확 후 처음 짜낸 올리브오일)에 많이 들어 있다.

1932년 문을 연 라치나타는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3대째 이어지며 유럽인의 사랑을 받는 스페인 올리브오일 국민 브랜드다. 라치나타의 올리브는 스페인 중부 청정지역인 플라센시아에서 철저히 관리·재배된다. 전성기 올리브 나무에서 수확한 올리브를 원심분리·냉추출 공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비가열·비화학정제 (NCS) 방식으로 제조한다.

올리브오일은 산도가 낮을수록 재배·생산·저장 과정의 신선도가 뛰어나고 높은 품질등급을 받는다. 라치나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산도(acidity)가 국제기준 0.8%보다 한참 낮은 0.1%대로,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며 섬세한 풍미를 자랑한다.

라치나타의 2023년 추석선물세트 프로모션은 ▶온라인 공식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부산 시청점·중앙점 직영매장 ▶더 현대 서울 ▶롯데 분당점 ▶신세계 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 대전·대구 ▶서울 반얀트리 ▶부산 라발스 호텔을 통해 진행 중이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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