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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지난 정부서 국가부채 늘어" 한 총리 발언에 의원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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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경제 분야를 주제로 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재정건전성에 방점을 둔 정책 기조를 놓고, 고성이 오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정부 때 국가 부채가 증가했다고 지적하자 야당 의원들은 전 정부 잘못으로 몰지 말라고 반발했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질문 초반부터 화두는 '재정건전성'이었습니다.

내년 예산안을 긴축 편성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부채가 GDP 대비 50%에 육박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