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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리포트] 일본 연예기획사 '성착취' 파문…"사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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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성 아이돌 제작사의 대명사 쟈니스가 기자회견을 열고 창업자 쟈니 기타가와의 연습생 성착취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후지시마/쟈니스 현 대표 : 저 후지시마 쥬리 게이코 개인도 쟈니 기타가와의 성가해가 있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러면서 창업자의 조카인 현 대표 후지시마는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쟈니스 소속 탤런트로 새 대표로 지명된 히가시야마는 피해자에게 보상하고 재발방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