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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허위 인터뷰' 의혹 신학림 검찰 조사…김만배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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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대선 직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허위 인터뷰를 내보낸 혐의로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오늘(7일) 새벽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 김 씨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거지 압수수색 엿새 만에 검찰에 피의자로 출석한 신학림 언론노조 전 위원장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