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통위원장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이정현 기자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 대표이사들과 상견례를 한다.
7일 방통위 등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오는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 김영섭 KT[030200]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032640] 대표와 첫 회동을 할 예정이다.
첫 회동에서는 상견례에 더해 통신업계 주요 이슈인 가계통신비 인하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개정 등도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주로 서울에서 이뤄졌던 방통위원장과 이동통신 업계 대표들과의 면담이 이번에는 과천에서 성사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방통위는 이동통신 3사를 시작으로 주요 플랫폼과 부가통신사업자 대표들과의 회동도 조만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