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FAST 채널 중 K콘텐츠 비중 가장 높아”
국제 FAST 채널 최다 운영사 뉴 아이디 두각
세계 최초 K콘텐츠 전문 FAST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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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리포트의 조사 결과 뉴 아이디는 글로벌 시장에 K콘텐츠를 발 빠르게 제공하는 선두주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장르별 채널인 뉴 케이무비스, 뉴 케이팝, 뉴 케이푸드 채널 외에도 더핑크퐁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라쿠텐비키, 온디맨드차이나, 뮤빗 등과 함께 미국 주요 플랫폼에서만 8개 이상의 FAST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뉴 아이디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FAST 종합 서비스 기업이다. 전 세계 30여 주요 FAST 플랫폼에서 음악, 영화, 드라마, 뉴스, 스포츠, 키즈, 푸드, 예능 등 200여 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세계 최초의 K콘텐츠 전문 FAST 플랫폼인 ‘빈지 코리아’(BINGE Korea)를 북미에 출시했다. 모든 장르의 한국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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