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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정치쇼] 이양수 "이재명 '끌어내려야'?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버티겠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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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어내려야"? 이재명, 당대표 권력을 방탄에 활용
- 與가 장기집권 꾀한다? 文정권이 했고 野가 하는 것
- 뉴스타파 보도에 민주당 연루, '합리적 의심'
- 대선 3일 전 보도하고 친민주당 기자들 받아써
- 與 미디어특위, 기자실서 확대한 정황 파악 중
- 윤미향 징계안, 민주당이 심사 거절한 상황
- 김태우 전략공천? 아직… 절차·명분 분명해야
- 관제데모 지시? 장소·규모·일시 상의 없었잖나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9월 7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이 오늘로서 8일째 접어듭니다. 이념의 늪에서 민생을 구하겠다. 이념 대 민생이라는 구도를 세우고 대여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편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이 대선공작 사건을 수사로 규명하겠다 이렇게 나섰습니다. 각 당의 입장을 들어보지요. 먼저 국민의힘입니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이양수 : 안녕하세요. 이양수입니다.

▷김태현 : 이재명 대표가 어제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출연해서 했던 말들이 보도가 되고 있는데요. 일단 이런 얘기를 했어요. "국리민복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끌어내리는 게 민주주의이다."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이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이양수 : 글쎄, "국리민복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끌어내는 게 민주주의이다." 이 워딩 자체는 맞습니다마는 지금 현 상황 하고는 전혀 안 맞는 말이고요. 제 귀에는 그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버텨야 한다 그런 의지의 표현으로밖에는 안 들려요.

▷김태현 : 그래요?

▶이양수 : 이 대표는 사실 야당 대표이기도 하지만 그전에 이미 부정부패 사건의 핵심 피고인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본인에 대한 검찰의 칼날이 계속해서 더 강화되니까 권력을 좀 사적으로 이용해서 야당 대표라고 하는 권력을 본인의 방탄에 활용하려고 본인의 지지자나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서 저항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김태현 : 지지층 결집수단이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이양수 : 네. 왜냐하면 탄핵이다, 끌어내려야 된다 뭐 이런 얘기들은 헌법이나 법률을 통치자가 위반했을 경우에 이야기해야 되는 건데, 현재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게 없는데도 이런 얘기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지난 대선의 결과를 부정하고, 대선불복 다름이 아니고 본인의 지지층들을 결집해서 이 위기를 어떻게든지 빠져나가보겠다라고 하는 정략적 행위가 아닌가. 이건 제가 보기에는 좀 어이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표가 했던 이야기를 하나 더 짚어보면요. "내년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면 시스템과 문화, 법제도를 통째로 다 바꿔서 장기집권이나 무력으로 영구집권을 꾀하는 게 아니냐." 이런 주장도 있거든요. 이 주장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이양수 : 그거 지금 민주당이 지난 5년 동안 문재인 정권 때 했었던 것이고, 그리고 지금도 다수의 국회 의석으로 그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지요. 본인 얘기들을 다른 당에다가 얘기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시스템, 문화, 법제도 이런 것들을 한번 탄핵이라는 걸 통해서 민주당이 적폐세력으로 해서 상대방을 완전히 궁지에 몰아넣고 어떻게 보면 철퇴를 가하면서 본인들의 세상을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것에 대한 반동이 또 정권이 바뀌면 나타나게 되는데 그것은 대한민국 국회의 의석을 압도적으로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기득권을 놓치지 않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여당이 다수당이 되면 자기네가 그런 기득권을 다 내려놓는다는데 사실 비정상을 정상화한다는 차원에서 민주당한테 여러 가지 헤게모니가 가 있고, 본인들한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정상화를 하는 것은 사실 중요한 일이고요. 그런데 그것을 너무 과도해서 이재명 대표가 얘기하는 것만큼 장기집권하고 영구집권을 꾀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우리가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말씀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어제 한 얘기들을 보면, 또 최근에 한 얘기이기도 한데 이런 취지의 얘기들을 하잖아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 중에 "대통령 뜻을 반대하면 정치인이든 일반 국민이든 반국가세력으로 공격한다." 이런 논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문제를 지적을 하던데 이런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양수 : 지금이 절대 왕정시대도 아니고요. 그리고 대통령을 조롱하고 비하하고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엄청난 권력을 행사해서 일반 정치인들이나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만드는 것은 사실이 아니고. 지금 민주당이라든가 아니면 사회 일각에서 상당히 이념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이런 세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요. 제가 보기에는 민주당의 오히려 혁신위 같은 경우도 파행되고 있고, 뜬금포 단식을 통해서 당내 갈등을 부추기고 공당을 완전 사당화하고 이런 분들이 오히려 더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주제를 바꿔보지요. 지금 국민의힘에서 대선공작 의혹사건 이거 TF를 띄우고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려는 것 같은데요. 일단 국민의힘 의원들 제가 인터뷰를 해 보고 국민의힘 논평을 보면 뉴스타파의 이 보도에 민주당이 개입돼 있는 것 같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어떤 혹시 근거라든지 어떤 증거 이런 것들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이양수 : 지금 아주 확실한 객관적 증거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마는 민주당의 연루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거지요.

▷김태현 : 그건 왜 그렇지요?

▶이양수 : 대선 3일 전에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다라고 하는 조작방송이 이루어지고 그 허위사실에 대한 것을 친 민주당 성향의 기자들이 그대로 받아써서 그것을 기사화하고요. 이것을 민주당 정치인들이 또 SNS나 이런 것을 통해서 막 확대 재생산을 합니다. 그 말을 다시 또 기사화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아주 악순환을 하면서 확대 재생산을 하거든요, 이 기사를. 그러니까 이것은 큰 민주당 세력이 서로 도와가면서 서로 합의하에 이 문제를 키웠다는 것이지요. 사실 예전에는 독재정권 시절에는 북풍이나 청풍 이런 것을 통해서 선거 전에 독재정권들이 그런 것들을 악용했었는데 가만히 보면 그 이후에 민주주의가 안착이 되는 이런 상황에서는 민주당이 계속해서 그런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이회창 대통령 자제분의 병역비리 김대업 병풍 조작사건, 설훈 의원이 또 거기에 개입돼 있고 그랬었지요. 그거 민주당에서 조작을 했었지요.

▷김태현 : 설훈 의원은 그게 아니고 아마 기양건설 20만 달러 수수지요.

▶이양수 : 아, 그렇습니다. 그리고 드루킹 여론 댓글조작사건. 그런데 이번에 이것도 이 두 가지와 굉장히 유사하게 지금 돌아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떻게 대선 3일 전에 그런 조작방송이 나오고 그리고 돈이 거액이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한테 김만배로부터 가고 그리고 나서 신학림 노조위원장이 그 작업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 조작방송의 최대의 수혜자는 누구냐, 신학림 노조위원장이냐 김만배 씨냐.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그 조작보도로 가장 큰 이득을 보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연루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김태현 : 그러면 그것을 TF에서는 어떤 식으로 밝혀나가시고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하실 예정이세요? 지금 보니까 다 언론사 기자들하고 언론사들 고발하셨던데 그것 외에 어떤 다른 구체적인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이양수 : 지금 저희가 TF를 별도로 만든 것은 아니고 기존에 미디어정책조정특위라는 게 있는데요. 줄여서 미디어특위라 그러는데, 이 미디어특위에서 방송이나 언론미디어에 관련한 일들을 해 오는 특위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다른 업무들을 다 지금 중단을 하고 이 문제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이 문제가 워낙 크기 때문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고발뿐만 아니고 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기 위한, 기존에 언론계에 있던 분들로 이루어진 특위이기 때문에 언론계의 내부사정을 잘 알지요. 사실 이 사람들 신학림 씨나 이런 분들이 조작방송을 하기 전에도 나중에 그 조작방송을 기사화한 기자들이 기자실에서 이 문제를 키우기 위해서 기사 쓰기 전에 며칠 전부터 말로 계속 확대하고 다른 기자들한테 얘기하고 했던 정황도 있지 않습니까.

▷김태현 : 그런 것들이 있어요?

▶이양수 : 네, 그런 것까지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기자실에서 있었던 얘기들요?

▶이양수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자정에 김만배 씨 풀려났는데 김만배 씨 인터뷰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말씀드리면 "신학림 씨가 녹취하고 있는 것 몰랐다. 2021년에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과장으로서 그런 영향력 있는 위치에는 있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대선 국면을 바꿀 만큼 제가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은 아니다." 이러면서 의혹을 전면 부인했거든요. 이건 어떻게 들으셨어요?

▶이양수 : 김만배 씨 당연히 그분의 입장으로서는 부정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부정할 수밖에 없는 거지만 그 당시에 김만배 씨가 조 모 씨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해 달라라고 이야기한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게 조 모 씨의 진술에 의해서 나오잖아요. 그것을 잘 들여다보면, 그리고 조 모 씨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김만배 씨가 지금 하시는 말씀은 믿을 수 없는 얘기라고 밖에는 볼 수 없지요.

▷김태현 : 그러면 김만배 씨는 거짓말하는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인할 수밖에 없는 것은 왜 그렇다고 보세요?

▶이양수 : 그것을 인정하는 순간 이건 엄청난 범죄이지 않습니까. 이것은 그냥 간단한 얘기가 아니고 대선의 결과를 바꾸려고 한 국민적인 공분을 살 만한 일이기 때문에 그것은 본인이 부정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재판이나 이런 수사과정에서 사실관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당연히 부정하겠지요.

▷김태현 : 그렇지만 거짓말일 것이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고.

▶이양수 : 네.

▷김태현 : 지금 윤리특위 구성이 돼 있잖아요. 여당 간사이신데 윤미향 의원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징계안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제명까지 추진하겠다 이런 공식방침을 내놨는데요. 글쎄, 이거 윤리특위에 회부는 되는데 이거 앞으로 어떻게 처리되는 겁니까?

▶이양수 : 이게 지금 통일부에서도 윤 의원의 행사참석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왜냐하면 조총련이 그 행사를 주관했는데 대법원이 총련에 대해서 반국가단체라고 확정판결을 했기 때문에. 그러고 그냥 그런 법적인 것을 따지기 전이라도 민단에서 하는데 놔두고 왜 총련을 갈까. 이것은 당연히 국회의원으로서는 할 일이 아니다 해서 윤리위에 회부했는데요. 우리가 윤리위에 제소를 하고 윤리위 회의를 열어야 윤리심사자문위원회로 넘겨서 그걸 심사를 할 것 아니겠어요.

▷김태현 : 그런데 아직 회의가 안 열립니까?

▶이양수 : 민주당의 간사한테 제가 부탁을 했지요. 윤리위 회의를 열자, 윤미향 건에 대해서 열자 그랬는데 민주당의 간사께서 민주당의 입장은 이게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 이것 때문에 윤리위까지 열어서 심사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 하고 거절의사를 밝혀서 제가 대단히 어리둥절한 상황이었고요.

▷김태현 : 그러면 이게 앞으로 진행이 잘 안 될 걸로 보십니까?

▶이양수 : 제가 보기에는 이게 완전히 윤미향 의원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들은 윤리위에서 심의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덕적으로 뭔 문제가 있냐. 장경태 최고는 총련이 다소 친북성향이 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이 미국 공화당 가는 행사와 똑같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있잖아요.

▷김태현 : 장경태 최고위원이 저랑 인터뷰에서 한 얘기입니다.

▶이양수 : 그렇지요. 그래서 이분들의 지금 시각은 윤미향 의원이 하나도 문제가 없다는 걸로 지금 민주당은 가고 있고, 그리고 또 민주당 당원이 아니고 지금 무소속인데 우리가 어떻게 하냐 약간 모르쇠로 또 일관하는 것 보면 윤미향 의원에 대한 윤리위에서의 심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있잖아요. 당초에는 무공천 기류가 유력했던 것처럼 보도가 됐는데 공천한다, 그러고 공관위 꾸리고 김태우 전 구청장을 전략공천하는 게 유력하다라는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거든요. 갑자기 당의 기류가 왜 바뀐 걸까요?

▶이양수 : 일단 제가 지금 사무총장이나 조직강화특위나 이쪽이 아니라서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마는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강서구청장이 궐위된 이유가 김태우 전 구청장이 공익적 제보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판단이 난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귀책사유가 확실하면 우리가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맞는데 귀책사유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후보를 내는 것이 옳다. 그리고 내는 것은 그 절차에 대해서 아주 합법적이면서도 명분이 분명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경선으로 하느냐 전략공천으로 하느냐는 지금 시기 조절, 방법을 아직 선택을 한 것 같지는 않고요. 그것에 대해서 논의를 해서 공관위를 구성하겠다고 합니다.

▷김태현 : 의원님, 짧게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만 질문을 드리지요. 인터넷 매체 더탐사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전화통화 녹음을 공개했는데 이게 이미 다 다른 언론에서도 보도가 됐지만 MBC 예전에 '바이든', '날리면' 그 문제가 일어났을 때 MBC 앞에서 보수유튜버들이 시위하도록 부추기는 내용 이게 담겼거든요. 민주당에서는 이거 관제시위를 조장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이양수 : 제 생각에는 그 통화내용을 쭉 다 들어보면 유튜버 그분이 먼저 전화를 하잖아요. 그리고 그분이 전화해서 얘기하다 보면 아유, 그러면 모여서 뭐 좀 해 보세요 그냥 이런 식으로 얘기한 것이라서. 예를 들어 이게 민주당 주장처럼 관제데모가 되려면 강승규 수석이 어떤 분한테 전화해서 당신들 데모 한번 해라. 이 문제가 이런저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데모해 줘야 된다. 그리고 장소나 구호, 규모, 일시 이런 것도 상의를 하고 뭐 이래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통화를 하면서 그 유튜버가 저 사람들 어떡하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뭐 해 보세요 이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이것은 전화통화에서 나오는 그냥 본인의 의견을 낸 것이지. 그래서 민주당의 논평을 봐도 관제데모를 했다, 지시했다 이렇게 나오지 않고 "관제데모를 지시한 것과 다름없다." 이렇게 논평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너무 말꼬리 잡기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이양수 수석원내부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양수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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