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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유모차 보여 엘베 기다려 줬는데…'감사' 한마디 없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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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를 동반한 사람들을 위해 엘리베이터 버튼을 대신 눌러줬는데 감사 인사가 없었다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30대 여성 A 씨는 '감사합니다 할 줄 모르던 애 엄마들, 역시 친구는 끼리끼리'라는 제목으로 최근 백화점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다 겪은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약혼자와 함께 백화점 지하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탄 A 씨는 유모차를 끌고 오는 여성 2명을 발견하고는 '문 열림' 버튼을 눌러줬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