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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백선엽 친일파면 문 전 대통령 부친도"…"사자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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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백선엽 장군이 친일파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친도 친일파라는 취지로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악의적인 주장이라며 박 장관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 상임위에서 백선엽 장군이 친일이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해 야당 위원과 설전을 벌인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