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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르바이트 면접 유인해 성범죄…미성년자 등 피해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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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바이트 면접을 갔던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가해 남성은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는 것처럼 속이고 피해자를 유인했는데 비슷한 수법으로 당한 피해자만 미성년자를 비롯해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NN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재수생이었던 19살 A 씨.

초중고등학교 시절 각종 표창장을 받을 정도로 모범 학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