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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블더] "학생 오줌 마셨다"…현직 교사의 처참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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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4일)는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일이었습니다.

전국에서 교사들이 모여 추모를 이어간 가운데,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현직 교사 1천500명이 부산시교육청 앞에 모여서 추모 집회를 가졌었습니다.

이 자리에 검은 옷을 입고 나온 교사들은 눈물과 함께, 자신들이 경험했던 처참한 교권 침해 사례를 폭로했습니다.

'슬픔을 넘어 변화로'라는 제목으로 열린 추모 집회에서, 교사들은 용기를 내서 차례로 연단에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