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 압수수색…추가 구속 오늘 밤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6일) 김만배 씨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 신학림 전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대장동 일당 가운데 1명인 조우형 씨의 부산 저축은행 사건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내용의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만배 씨의 구속 기한이 내일로 끝나면서 오늘 법원에서는 추가 구속영장 심문이 열렸는데, 결과는 이르면 오늘 저녁 나올 예정입니다.

하정연 기자 h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