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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자막뉴스] '스터디카페 알바' 속여 10대 성폭행…끝내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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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A 씨는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지난 4월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렸습니다.

이를 보고 30대 남성 B 씨가 자신을 스터디카페 관계자라며 A 씨에게 접근해 왔습니다.

면접을 빌미로 A 씨를 부산의 한 스터디카페로 부른 B 씨는, 더 쉽고 좋은 일이 있다며 바로 옆 건물에 있는 변종 성매매 업소로 A 씨를 데려가 성폭행했습니다.

A 씨는 피해를 당한 뒤 한 달도 되지 않아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