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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뉴스딱] "시부모 밥 차리는 게 며느리 도리" 시누이 푸념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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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시부모 식사를 챙기지 않아 불만이라는 시누이가 하소연하는 글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푸념을 한 작성자 A 씨.

"며느리들이 시댁 식구들 싫어하는 건 알지만 그래도 며느리로서 기본 도리가 있는데 편을 들어도 적당히 들어라"라고 포문을 열었는데요.

그는 "매일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씩 가서 반찬 좀 만들어 드리고 식사 차려 드리라는 게 무리한 요구인가"라고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