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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꽃스님 온다" 4시간 만에 신청 마감…SNS 달군 'MZ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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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리산 화엄사가 주최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이 접수 4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그러면서 화엄사의 유명 인사인 '꽃스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리산 화엄사는 어제(5일) 오전 11시부터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의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받기 시작했습니다.

접수 시작 4시간 만인 오후 3시에 마감됐는데요.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SNS에서 '꽃스님'이라고 별명으로 잘 알려진 범정스님을 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목 받았습니다.